언제였지?
기억도 가물가물한 전시 사진 한장이 나를 따끔따끔하게 한다.
사진첩 정리하면서 수많은 사진들 중 이 사진만 남긴것도 '뭔가 있었나?' 싶다.
평택 시청에서 전시했던 사진인데..
무료전시였지만 반응은 좋았더랬다.
물론 사진 속 그림들은 현재 가지고 있지 않다.
다 패기했다.
그랬던 때가 있었다
다 '거지같아' 라고 느꼈던 때가..
이제부터라도 잘 해보자~
이런 마음으로 블로그도 시작해본다.
잘 해보자 원케이~